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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이금구 기자 = 경산시는 2021년 하반기 자동차세 113억원(지방교육세 포함, 7만건)을 부과 고지했다.
납세의무자는 2021년 12월 1일 기준 자동차 및 건설기계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과세기간 중 차량을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엔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되고, 자동차세가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매년 6월 정기분으로 연세액이 과세돼 이번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 인터넷지로, 지방세입ARS를 이용해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경산시 이종숙 세무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상황이 어렵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납부 기한 내에 성실히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이금구 기자 jsangda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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