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유망 신예 화백 미술품을 온라인 경매 사이트인 메가아트(www.megaart.com)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메가아트(대표 이호정)에서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수상하고 신선한 작품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30대 중후반의 유망 신예 작가 작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유망 신예 작가는 한호중, 추의성 등이다.
홍익대학교 미술학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한호중 작가는 대진대, 울산대, 삼성문화센터를 출강하고 있으며 백석예술대학교 미술학부 시간강사로 뛰고 있다.
수상경력은 국전 특선 2회, 대한민국 구상전 입선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한호중 작가는 예술의 전당, 진흥아트홀 개인전과 국립현대미술관 구상전, 단원미술제 등 다수의 단체전 전시경력을 갖고 있다.
한호중 작가의 대표작은 '셀프 리플렉션(Self reflection)'이 있으며 그의 작품은 한국 고유의 멋이 살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익대 미술대학원을 졸업한 추의성 작가는 현재 부산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수상경력은 한 중 우수작가 선발 교류전 우수작가상, 한국미술대상전 대상 수상 및 특선 2회, 2000~2001년 국전 추천 작가상, 특선 2회의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추의성 작가는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이목화랑 등에서 개인전과 갤러리 화인 기획전, 세종문화회관 기획전 등 다수의 단체전 전시경력을 갖고 있다.
대표작은 극장-풍경별곡이 있으며 은유적이고 해학적인 표현으로 현대인의 기운과 교감적 형상을 실험적 방식으로 표현했다.
메가아트 경매에서는 2007년도에 제작된 극장-풍경별곡 1(10호), 극장-풍경별곡 2(10호), 작품을 온라인 경매에 선보인다.
이호정 메가아트 대표는"창조성과 독특한 기법을 가진 젊은 화가들이 대중들과 열린 공간에서 소통 할 수 있는 온라인 미술품 경매 사이트를 선호하고 있다"며"우수한 수상경력과 전시 경험, 작품세계관을 갖고 있는 유망 신예 작가의 작품들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좋은 작품으로 소장가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