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8일 경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제2회 경북학교급식박람회를 위한 최종 TF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TF팀 협의회는 ‘건강한 급식 행복한 미래’ 라는 슬로건 아래 경북학교급식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종 운영에 관한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TF팀은 부스별, 분야별로 11팀 126명으로 구성됐으며 팀별로 세부 협의를 거쳐 이날 최종으로 행사 진행 계획을 공유했다. 세부팀별 행사 운영 방향을 발표하고 공유하며 행사 막바지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경북학교급식박람회는 학교급식과 관련된 여러 유관기관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 고품질 친환경 학교급식 실현 및 미래의 학교급식 문화를 열어가는 비젼 제시를 위해 개최된다.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박람회로 개최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26일, 27일 2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I)에서 개최된다,
온라인 마당, 전시마당, 홍보 마당, 체험마당, 행사마당으로 구성되며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접속으로 실시간 중계와 홈페이지도 운영 중이다.
이성희 체육건강과장은 “성공적인 학교급식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