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3일 코스피(-0.41%)와 코스닥(-0.9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08%)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9개였고 하락주는 2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데브시스터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거래일대비 13.23%(2만700원) 올라 17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6거래일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2거래일연속 52주최고가(19만6000원)를 기록했다.
또 룽투코리아(+10.14%) 드래곤플라이(+2.67%) 네오위즈(+2.57%) 더블유게임즈(+2.31%) 조이시티(+2.27%) 등이 상승했다. 이중 룽투코리아는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2주최고가(897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크래프톤(+1.32%)은 상승했고 카카오게임즈(-4.57%) 넷마블(-0.82%) 엔씨소프트(-0.51%) 펄어비스(-0.24%)는 하락했다.
반면 위메이드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거래일대비 8.62%(7400원) 내려 7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5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위메이드맥스(-8.02%) 액토즈소프트(-6.90%) 엠게임(-4.45%) 썸에이지(-3.91%) 게임빌(-3.82%) 넷게임즈(-3.17%) 컴투스(-2.82%) 등이 하락했다. 이중 위메이드맥스는 장중 52주최고가(1만3750원)하기도 했지만 8% 넘게 급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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