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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일 코스피(+0.24%)와 코스닥(+0.7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31%)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3개였고 하락주는 11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맥스와 엠게임의 상승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맥스(+29.92%, 1930원), 엠게임(+29.79%, 2410원)는 오늘 상한가를 기록하며 각각 8380원, 1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위메이드(+13.73%) 룽투코리아(+7.91%) 미스터블루(+7.16%) 플레이위드(+5.39%) 데브시스터즈(+3.97%) 넷게임즈(+3.33%) 등이 기록했다. 이중 위메이드는 어제(10만1000원)에 이어 오늘도 장중 52주최고가(11만8000원)를 기록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크래프톤(+3.15%)은 상승했고 펄어비스(-5.09%) 엔씨소프트(-3.48%) 카카오게임즈(-1.60%) 넷마블(-1.16%)은 하락했다.
반면 베스파의 하락률이 높았다. 베스파는 전일대비 9.01%(1600원) 내려 1만6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스파는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액토즈소프트(-6.08%) 드래곤플라이(-4.74%) 더블유게임즈(-2.53%) 미투젠(-0.46%) 베노홀딩스(-0.33%) 넵튠(-0.24%)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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