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경남=NSP통신] 김연화 인턴기자 = 물과 불, 그리고 빛의 향연!
‘2012 남강유등축제’가 지난 주말 관광객 백 만 여명을 넘어서며 반환점을 돌아섰습니다.
오늘은 ‘2012 진주남강유등 축제’의 숨은 일꾼들을 만나봤습니다.
‘2012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력은 진주시의 관문인 진주역의 자원 봉사자들의 활동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진주남강유등축제에는 각양각색의 볼거리뿐 아니라 손맛과 정이 묻어나는 먹을거리 장터가 있습니다.
늦은 시각까지 남강변 둔치에서 불을 밝히고 운영 중인 ‘진주음식큰잔치’에서는 지역 9개 여성단체가 참가해서 진주의 향토 음식으로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저녁 늦은 시각까지 고생하는 자원 봉사자들의 수고도 수고입니다만 1년 365일 내내 남강유등축제의 유등만 생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진주문화예술재단의 유등제작팀 허영찬 제작팀장 인터뷰]
2012 남강유등 축제는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그 뒤에는 제 몸을 썩혀 한 알의 싹을 틔우는 밀알처럼 자신의 시간과 땀과 열정으로 헌신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자원 봉사자들의 노력과 진주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명품 축제의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김연화 NSP통신 인턴기자, yeonhwa0802@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