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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볼까
오뚜기 오뮤 곤약쌀 활용한 ‘곤라이스’ 3종(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뚜기가 온라인 간편식 브랜드 오뮤를 통해 가볍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곤라이스’ 3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곤라이스는 ▲귀리잡곡 ▲버섯된장 ▲제육고추장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쌀과 귀리, 보리, 현미 등의 잡곡을 혼합한 제품으로, 낮은 열량 대비 높은 포만감과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곤라이스 귀리잡곡은 기본에 충실한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다양한 반찬을 곁들여 먹기에 부담이 적다. 곤라이스 버섯된장은 구수한 된장의 맛이 입맛을 돋우며, 곤라이스 제육고추장은 고추장과 돼지고기를 넣어 매콤한 감칠맛을 살렸다.
신제품 3종은 모두 열량이 200kcal 이하로, 가벼우면서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취향에 따라 신선한 쌈채소나 샐러드에 곁들여 먹거나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양배추와 함께 쌈밥으로 즐겨도 좋다. 해당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약 1분 30초간 데우거나 끓는 물에 용기째 넣고 약 12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들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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