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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2일 코스피(-0.38%)와 코스닥(+0.21%)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36%)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0개였고 하락주는 2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11.70%(6400원) 올라 6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썸에이지(+10.16%) 위메이드맥스(+5.56%) 넥슨지티(+5.15%) 베노홀딩스(+1.63%) 엠게임(+0.54%) 한빛소프트(+0.30%)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2.03%)는 상승했고 넷마블(-3.30%) 카카오게임즈(-2.48%) 펄어비스(-0.73%) 크래프톤(-0.25%)은 하락했다. 특히 크래프톤은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또 하락 마감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의 하락률이 컸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11.19%(9100원) 내려 7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게임빌(-4.30%) 룽투코리아(-3.51%) NHN(-2.98%) 넷게임즈(-2.81%) 미투젠(-2.69%) 더블유게임즈(-1.59%) 플레이위드(-1.36%) 웹젠(-0.72%) 등이 하락했다. 이중 웹젠은 지속된 공매도에 투자심리까지 위축되면서 결국 시가총액 1조원이 무너져 9746억원을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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