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이 지난 2일과 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공급 위기 극복을 위해 유관기관 및 시민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헌혈 캠페인에는 2일 32명, 9일 17명의 공단 직원 및 시민 등 총 49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혈버스에서 체온 측정,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헌혈을 진행했다.
이희석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혈에 참여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공단은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언제나 오산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