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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영전 ‘기사단 총력전’ 업데이트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8-06 13:08 KRD7
#넥슨 #마영전 #기사단총력전

90레벨 이상 최대 12인 파티 전투로 1/2/3차 수성 진행

NSP통신- (넥슨)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서 기사단 총력전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기사단 총력전은 90레벨 이상 미지의 지역에서 출정할 수 있는 12인 파티 전투로, 첫 전투 콘텐츠 최후의 요새는 기존 기사단 전투와는 다르게 협력을 바탕으로 적들의 공세를 막아내는 수성형 전투다.

1차 수성은 3인으로 구성된 4개의 파티가 4개 구역에서 전투를 진행하며 2차 수성에서는 6인으로 구성된 2개의 파티가 2개 구역에서 전투를 진행, 마지막 3차 수성에서는 모든 동료가 모여 군단장 샤칼과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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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과정에서 자신이 속한 파티가 다른 파티보다 적들을 더 빨리 없애면 투석기가 위치한 지역으로 이동해 전투 중인 다른 동료들을 도울 수 있으며 투석기 공격은 동료를 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음 전투에서 적들에게 더 높은 대미지를 입히는 상태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공격에 스친 모든 적을 한 번에 없앨 수 있을 만큼 강력한 군단장 샤칼의 분노한 공격이 시작되면 충분한 거리를 두고 회피와 방어를 전략적으로 사용해 전투에 임해야 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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