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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김연화 인턴기자 =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 중 함께 즐길 수 있는 걷기대회가 개최되 눈길을 끌고 있다.
제7회 진주라 천리길 전국걷기대회가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평거둔치를 비롯한 시가지와 진양호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대표축제로 선정된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가 열리는 진주성의 아름다운 야경과 진양호반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개최된다.
진주라 천리길 전국걷기대회는 걷기의 생활화를 통한 건강증진 도모와 진주의 10월 축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대회에는 완보자에게 완보증과 완보메달 그리고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 오후 7시부터 대회장에서는 식전행사로 초청가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행사 구간 내에서는 남강을 화려하게 수놓을 유등축제가 펼쳐진다.
한편 진주시는 ‘진주 남가람 둘레길 전국걷기대회’ 를 ‘진주라 천리길 전국걷기대회’와 통합해 진주의 10월 축제와 함께 하는 대회인 만큼 걷기대회의 명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대회의 역사성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김연화 NSP통신 인턴기자, yeonhwa080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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