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수입차 판매점’ 및 ‘수입 인증 중고차’ 두 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국내 산업의 서비스품질을 나타내는 지수로 전문 교육을 받은 서비스평가단이 고객 접점에서 소비자가 인지하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품질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올해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에 선정, 이 부문 7년 연속 수상 및 총 8회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서비스 제공단계별 총 11개 영역 중 적극성, 업무지식, 시설환경관리, 친절성 등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이를 통해 수입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하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다졌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전국 59개 전시장, 73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 ‘사고수리 지원 서비스’ 등 보다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1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글로벌 브랜드 부문 4년 연속 1위,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5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하며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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