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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이 글로벌 견과류 브랜드 플랜터스(Planters)와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플랜터스는 100년이 넘는 전통의 미국 견과류 브랜드로, 주로 땅콩과 스낵 등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마스코트 ‘미스터 피넛(Mr. Peanut)’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상은 플랜터스와 품목별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플랜터스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게 됐다.
대상은 그 시작으로 플랜터스의 대표 제품 플랜터스 피넛 6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대상이 선보이는 제품은 ▲허니로스트 ▲드라이로스트 ▲허니넛 ▲솔티드/허니 번들 ▲버라이어티팩 등 6종이다.
크게 꿀코팅이 돼 있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허니 맛과 짭짤한 감칠맛의 솔티드 맛으로 구성됐으며 원하는 용량이나 보관 용기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견과류 플랜터스를 국내 소비자들이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플랜터스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트렌드와 맛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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