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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이상네트웍스(080010)는 2021년 연결 매출액이 500억원 이상, 연결 영업이익은 70억~80억원 수준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0월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완화되면서부터 전시사업 매출 회복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철강사업은 판가인상 및 저가 재고 구축, 전자상거래사업은 경쟁 완화 및 카테고리 확장에 따른 호실적이 전망된다.

유경하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국내 전시장 신증설 계획, 자체 전시장 운영, 해외 위탁사업 등 장기적으로 전시사업의 외형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네트웍스는 B2B 전자상거래, 전시주최, 철강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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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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