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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기아(000270)는 지난해 글로벌 산업 수요가 국내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전년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2021년 YTD 산업 수요는 미국, 중국, 러시아에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으나 유럽, 인도, 브라질 등은 회복세가 지연되고 있어 하반기 이후 산업 수요 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연초 이후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소매 판매가 도매/출고를 초과했으며, 하반기에는 정상 재고 수준 회귀를 위한 가동률 상향 및 도매 판매 확대가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선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기아는 점차 산업 수요 회복이 가시화됨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1조 58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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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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