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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KT(030200)는 2021년 2분기 매출 6조 2000억원(+6% yoy, +3% qoq), 영업이익 4200억원(+23% yoy, -5% qoq)으로 호실적이 전망된다.

별도 영업이익은 3400억원(+32% yoy, -8% qoq)으로 예상된다.

KT의 본업은 무선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BC카드의 실적이 매입액 증가와 더불어 개선되면서 연결 실적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5G 가입자는 2021년 5월 기준 481만명으로 점유율 30.4%를 달성해 무선 전체 점유율 28.2%를 크게 상회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휴대폰대비 보급률은 33.5%로 2020년 7월부터 1위를 유지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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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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