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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5일 코스피(+0.35%)와 코스닥(+0.88%)이 모두 상승한 한 가운데 건설주는 전거래일 대비 +0.13% 상승했다. 이날 건설주 72종목 중 35종목이 상승했고 33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4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한진중공업이다.

한진중공업은 전거래일 대비 +2.59%(220원) 상승해 87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부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1.71%(250원) 상승해 1만 4900원에 장을 마감했고 한미글로벌은 전거래일 대비 +1.20%(150원) 올라 1만 2650원에 장을 마쳤다.

DL이앤씨는 전거래일 대비 +0.99%(1500원) 상승해 15만 3500원에 장을 마감했고 GS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0.57%(250원) 올라 4만 38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진흥기업이다.

진흥기업은 전거래일 대비 -4.79%(130원) 내려 2585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2.91%(1450원) 하락해 4만 8300원에 장을 마감했고 화성산업은 전거래일 대비 -2.75%(400원) 내려 1만 4150원에 장을 마쳤다.

그 외 코스닥 종목인 일진파워는 전거래일 대비 +2.25%(250원) 상승해 1만 1350원, 서희건설은 +1.81%(40원) 올라 2245원에 장을 마감했다. 서한은 -6.26%(165원) 내려 2470원, 유신은 -2.20%(550원) 하락한 2만 4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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