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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공기기술 전문업체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약 4억 3000만 원 규모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최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올스웰 측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는 하반기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역량 확보와 신규로 추진 중인 에너지 절감 사업의 공격적인 확대를 위한 자본 확보, 기술인력 추가 확보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강연수 대표는 “이번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자본금이 확보됨에 따라 올해 목표한 매출액을 달성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공격적인 사업 확대와 성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2022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스웰은 국내 최초로 공기 유동 제어기술을 상용화한 공기기술 전문업체로 현재 공기기술과 관련한 다수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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