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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마이크론(MU.US)은 5월 마지막 주에 개최됐던 셀사이드 컨퍼런스에서 회계연도 3분기(3~5월) 매출이 가이던스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방 산업에서 수요가 양호했고, DRAM 공급사들의 DRAM 재고가 부족하므로 제품 가격 협상에서 DRAM 공급사들이 유리했기 때문이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마이크론의 3분기(FQ) 매출 컨센서스는 71억 7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하고, 전기 대비 15% 증가하는 수준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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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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