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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엘앤씨바이오(290650)는 지난 3월 중국 최대 투자은행인 중국국제금융공사(CICC)와 중국 내 JV 설립 본계약을 체결하고 6월에는 JV의 쿤산 공장을 착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년 하반기에 대표 제품인 동종피부이식재 메가덤(MegaDerm)의 중국 인허가가 예정되어 있는 등 2023년 JV의 중국 증시 상장을 위한 계획은 순항 중이다.
3분기에는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중국 하이난에 메가덤 수출이 예상되어 중국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정송훈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잔금납입, 임상 진행, 법안 발의로 중국 진출과 신제품 출시의 가시성이 높아졌으며 향후 실적으로 이어진다면 높은 밸류에이션은 지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엘앤씨바이오는 국내 피부이식재 시장에서의 높은 점유율(50%)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실적 호전, 해외 진출, 신제품 출시 기대 등으로 여전히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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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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