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신작 횡스크롤 RPG 로엠(글로벌 서비스명: Slime hunter: wild impact)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고대 유물 시스템이 추가됐다. 고대 유물은 봉인된 전설의 무기로, 강력한 잠재 능력을 지니고 있다.
최강의 공격력을 가진 ▲유피테르의 번개검, 유물 능력치를 향상시켜주는 ▲미네르바의 왕관, 보스 몬스터 공격에 특화된 ▲헬리오스의 목걸이, 보유 금괴에 비례해 적에게 피해를 증가시키는 ▲바커스의 성배, 보유 스킨에 비례해 피해를 증가시키는 ▲불카누스의 망치 등 총 5종류다.
해당 아이템들은 게임 내 재화인 신의 제물과 각성: 신의 제물을 통해 봉인을 풀어낼 수 있으며, 최상급 성능과 화려한 이펙트로 시각적 만족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더욱 희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열매 패스가 추가되는 등 다양한 유저 편의성 개선도 진행됐다. 대규모 스킬 개편에 따라 스킬 포인트 초기화권, 에디셔널 스킬 포인트 초기화권이 지급돼 유저들이 좀 더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팔라움 지역 미니맵에 몬스터 검색 기능이 추가됐으며 모든 캐릭터와 스킨의 해상도를 2배 향상시켜 보다 선명한 이미지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이외 다음달 31일까지 경험치, 골드의 보상 배율 상향 이벤트가 진행되어 더욱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로엠은 어비스(대표 강동식)가 개발한 횡스크롤 액션 RPG다. 해상도 높은 파스텔 톤 배경과 아기자기한 2D 도트 그래픽으로 판타지 세계에서의 모험을 그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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