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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스플렁크(SPLK.US)는 1분기 매출액 5억 200만 달러(+15% y/y), EPS -0.91달러(vs 컨센서스 -0.70달러)로 1분기 EPS가 컨센서스를 하회했고, 주가는 -8% 하락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1억 9400만 달러(+73% y/y)로 전체 매출의 39%를 차지했다.

클라우드 ARR은 8억 7700만 달러(+83% y/y)였다.

클라우드 저마진 제품 특성상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영업이익률은 -35%로 하락했다.

허지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장기적으로 APM(앱성능모니터링) 등 고성장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거쳐야 할 과정으로 당분간 마진하락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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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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