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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판결 추후 선처 요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8-16 21: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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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16일 김승연 환화그룹 회장의 1심 판결에 대해 아쉽다고 밝히고 추후 국가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고려해 선처가 있기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홍보실 논평을 통해 “국가 경제성장과 사회발전에 그 동안 많은 역할을 해 오신 분이 법정구속형을 선고 받아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상의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뤄낸 최대 규모의 해외건설 수주성과와 현재 추진 중인 대형프로젝트가 이번 판결로 인해 차질을 빚고 국가 대외신인도에도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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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대한상의는 “앞으로 기업 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국가경제가 활력을 잃지 않도록 추후에 선처가 있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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