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코오롱인더(120110)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87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8.8% 증가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이다.
키움증권 이동욱 애널리스트는"산업자재/패션 성수기 효과가 발생하는 가운데, 화학, 필름/전자재료, 기타 등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101.8% 증가가 전망된다. 수소 소재/아라미드/타이 어코드 증설, 친환경 플라스틱 플랜트 신설 등이 중장기 실적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