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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대양의 시대’ 오픈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5-27 15:0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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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증축 및 신규 선박 제작 가능 선원 시스템도 추가

NSP통신- (펄어비스)
(펄어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콘솔의 새로운 모험 ‘대양의 시대’를 오픈하고 시크라이아 해저 유적 업데이트를 오늘(27일) 진행했다.

대양의 시대는 광활한 바다와 섬 그리고 함선 등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해양 콘텐츠다. 이용자는 대양의 시대를 통해 검은사막 오픈월드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넓어진 대양에 맞춰 손쉽게 새로운 선박을 제작할 수 있는 증축 시스템과 신규 선박 ▲에페리아 중범선 ▲에페리아 무역선 ▲에페리아 구축함 ▲에페리아 고속정을 추가했다. 선박 중 가장 큰 규모의 중범선은 좌현과 우현에 각각 함포가 9문씩 배치되어 한 차원 높은 화력을 지닌 선박이다. 중범선은 무역선 또는 구축함을 증축해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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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선은 무역에 특화된 선박으로 경범선을 증축해 획득할 수 있고 구축함은 함포가 탑재된 전투 특화 선박으로 호위함을 증축해 얻을 수 있다. 고속정은 운항 속도가 빠른 대신 상대적으로 내구도가 낮다.

대양에서 이용자를 돕는 선원도 고용할 수 있다. 각각의 선원들은 특별한 능력치를 지녀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냥터 시크라이아 해저 유적도 추가해 모험의 재미를 높였다. 선박을 타고 접근할 수 있는 해양 사냥터로 강력한 고대병기와 고대의 괴수 시크리드가 등장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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