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4일 코스피(-0.38%)와 코스닥(-1.79%)은 모두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1.31% 상승했다. 은행주는 10종목 가운데 8종목이 상승, 1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1개다.

이날 3대 금융지주는 모두 상승했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BNK금융지주다.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2.33%(180원) 올라 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99%(150원) 상승한 7700원에 장을 마쳤다.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88%(170원) 올라 92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대비 +1.74%(700원) 올라 4만1000원에 장을 마쳤고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38%(150원) 상승해 1만1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외 하나금융지주 +1.34%(600원), KB금융 +1.07%(600원), 기업은행 +0.95%(100원)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1.25%(90원) 내려 7120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종목인 상상인은 보합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