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최첨단 혁신 기술과 강력한 내구성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메르세데스 벤츠 5세대 덤프, 뉴 아록스를 국내에 선보인다.
지난 2020년 9월 출시된 5세대 트랙터, 뉴 악트로스에 이어 새롭게 출시되는 메르세데스 벤츠 5세대 덤프, 뉴 아록스에는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트럭, 잔고장이 없는 트럭, 정비 부담 없는 트럭 등 덤프 고객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했다.
뉴 아록스에 적용된 친환경 Euro VI 2세대 엔진은 1세대 엔진 대비 3%(최대, 다임러 트럭 측정 기준) 향상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며 새롭게 설계된 고성능 터보차저 기술로 저단에서도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또, 친환경 엔진은 공기 역학 성능을 극대화한 차체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어 최상의 효율성을 제공하며 덤프에 새로 적용된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MPS 3) 변속기는 한국의 독특한 덤프 트럭 운송 환경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기어비를 최적화해 오프로드와 저속에서는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고 고속 주행 시에는 오버 드라이브 기능으로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 5세대 덤프, 뉴 아록스에 적용된 고성능 엔진브레이크(HPB)는 유지 관리 및 정비 부담을 크게 낮추어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일반 승용차 최고 출력 수준의 최대 150마력의 추가 제동력을 제공해 총 제동력을 약 558마력까지 확대함으로써 최고 출력 510마력의 차량이 적재 상태에서도 충분한 제동력을 발휘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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