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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플러스박스 전면 리뉴얼…파킹통장도 쪼개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1-04-22 11:1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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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계좌, 비상금 계좌 등 용도 따라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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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케이뱅크는 하루만 맡겨도 연 0.5% 이자를 지급하며 인기를 끈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의 기능을 대폭 개선해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케이뱅크 고객은 플러스박스를 용도에 따라 최대 10개까지 만들어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금융권에서 유행하는 통장 쪼개기 기능을 파킹통장에 접목시킴으로써 편의성은 유지하고 금리 혜택은 더욱 커졌다. 기존 플러스박스처럼 하루만 맡겨도 연 0.5%(22일 기준) 금리를 적용 받으며 플러스박스(최대 10개) 계좌잔액의 합은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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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날에 입출금 통장에서 다양한 플러스박스로 자동이체를 도와주는 기능과 매일 쌓이는 누적이자 혜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적금과 달리 수시로 여윳돈을 추가 이체할 수 있고 반대로 급하게 필요할 경우 자금을 빼는 것도 가능하다. 자금을 중간에 빼더라도 해지 수수료 등 불이익은 전혀 없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전 연령대에 사랑받는 상품인 플러스박스에 통장 쪼개기 기능을 추가해 여유자금을 더 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비대면 금융 활성화를 위해 혁신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해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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