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제약주 상승…인벤티지랩↑·퓨쳐메디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총검사 캐릭터의 진(眞)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영웅의 격전지를 선보였다.
총검사는 사격술과 검술을 접목시킨 전투법으로 화려하고 역동적인 액션을 펼치는 중년 남성 캐릭터다.
이번 업데이트로 총검사 캐릭터 4종에 진 각성이 적용돼 모험가는 ▲진 히트맨 ▲진 요원 ▲진 트러블 슈터 ▲진 스페셜리스트 등 더욱 강력해진 총검사를 만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데미지 밸런싱과 함께 신규 95레벨 패시브 스킬과 액티브 스킬이 추가되며 여명의 비상, 마지막 임무, 클라이막스, 블랙 호라이즌 등 캐릭터 콘셉트가 반영된 진 각성’ 스킬이 새롭게 등장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총검사 접속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넥슨은 던파에 적진점령을 기반으로 한 대전 모드 ‘영웅의 격전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반 대전과 랭크 대전으로 나뉘며, 기존에 착용한 장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골드를 모아 캐릭터를 강하게 성장시키고 적군의 메인 타워를 파괴하면 승리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