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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서울경찰청과 피싱 범죄 예방 주력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1-04-09 16: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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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9일 신인식 농협카드 사장(사진 왼쪽)과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오른쪽)이 피싱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카드)
9일 신인식 농협카드 사장(사진 왼쪽)과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오른쪽)이 피싱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카드)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NH농협카드는 서울경찰청과 보이스피싱 및 메신저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카드는 부정사용 및 자가이상거래 등 다양한 이상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탐지시스템을 사용해 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는데 주력한다. 또한 피싱 범죄 관련 수사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은 신종 범죄 수법과 유형을 농협카드와 공유해 신종 범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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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식 농협카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경찰청에 적극 협력해 피싱 범죄에 대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고 서민경제를 지키는 상생 가치를 실현하기로 했다”며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를 개선하는 등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금융결제 시장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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