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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우건설은 전편 시화호 조력발전소편에 이은 새로운 기업PR TV광고 제로에너지하우스 편을 지난 14일부터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번에 이어 정대우 밴드가 계속해서 등장하는 이번 광고는 제로에너지하우스 제너하임을 지어 운영하고 있는 대우건설의 기술력을 풀HD 3D애니메이션 영상과 흥겨운 BGM으로 표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번 시화호 조력발전소 편에서 대우건설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알렸다면, 이번 제로에너지하우스편에서는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해 에너지 소비율을 제로로 만드는 제로에너지하우스 기술을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광고는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 푸르지오 하임 단지 내에서 운영중인 제로에너지하우스 제너하임을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광고제작 담당자들이 방문해 건물에 적용된 모든 첨단기술을 일일이 확인한 후에 집이 에너지를 만드는 70가지 첨단기술이라는 광고문구가 만들어졌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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