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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식목일 맞아 비대면 숲 만들기 참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1-04-05 17:16 KRD7
#현대엔지니어링 #식목일 #비대면 숲 만들기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활동 전개

NSP통신-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이하 집씨통)에 참여하는 현대엔지니어링 직원들이 도토리 씨앗이 들어있는 나무화분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이하 집씨통)’에 참여하는 현대엔지니어링 직원들이 도토리 씨앗이 들어있는 나무화분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해 사단법인 노을시민공원모임이 진행하는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이하 집씨통)’ 활동에 참여했다.

‘집씨통’은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나무화분에 도토리를 심어 100일 이상 키운 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 식재하는 활동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산이나 공원을 방문해서 식목 활동을 진행하기 어려운 가운데 ‘집씨통’은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언택트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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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환경보호 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생태숲 가꾸기’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해 지금까지 4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약 1400여그루에 이르는 나무를 노을공원에 조성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생태숲, ‘자연과 함께 어울林, 현대엔지니어林’에 심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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