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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은 12일 주식워런트증권(ELW) 54종, 총 1945억 규모를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GS건설,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 CJ오쇼핑 45종의 종목형 ELW로 구성된다.
또한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9종도 함께 상장한다.
행사가 210~272.5포인트의 콜 ELW 5종과 행사가 210~232.5포인트의 풋 ELW 4종으로 10월 옵션만기일의 종목이다.
이번 상장으로 KDB대우증권에서 발행하여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는 총 285개 종목이 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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