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가 출시한 잉크블랙 라인 주방가전은 모던한 화이트 색상의 바디로 깨끗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블랙과 레드 컬러 포인트로 디자인적인 감각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필립스 잉크블랙 블렌더(모델명: HR2160/80)는 600W 모터를 장착했으며, 필립스만의 오각형 일체형 칼날로 어떤 재료든 쉽고 빠르게 분쇄한다.

다양한 속도 조절 기능으로 재료에 따라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여름철 편리한 얼음 분쇄 기능과 순간 작동 기능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본체를 제외한 모든 부품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며, 칼날은 본체에서 쉽게 분리돼 깨끗하게 세척 및 관리할 수 있다.

필립스 잉크블랙 핸드블렌더(모델명: HR1613/83)은 650W의 강력한 모터와 수직과 수평으로 잘라주는 더블 액션 칼날이 요리를 더욱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16단계의 속도 조절이 가능하고 터보 기능을 이용하면 딱딱한 재료를 빠르게 분쇄할 수 있다.

양파, 견과류 등을 다질 때 편한 다지기와 휘핑 크림, 마요네즈 등을 만들 수 있는 거품기 액세서리를 추가해 더욱 실용적이며, 보관 시 칼날을 보호하는 칼날 보호캡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음식 준비 또는 제품 보관을 위한 1.7L 타원형 비이커가 함께 제공돼 수납이 용이하다. 손에 쥐었을 때 그립감이 부드럽고 편안하다는 점도 특징. 특히 야채, 고기 등 많은 양의 식재료를 다질 때 사용하는 ‘초대형 다지기’ 액세서리를 추가해 김장철이나 제사상을 차릴 때처럼 한꺼번에 많은 요리를 해야 할 경우 보다 편리하다.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마케팅 담당 전미규 과장은 “필립스 잉크블랙 라인 주방가전은 세련된 유러피언 디자인과 컬러는 물론 실용적인 기능,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지난 라벤더 라인의 인기를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 라인”이라며 “블렌더와 핸드블렌더가 더욱 빛을 발하는 여름, 필립스의 잉크블랙 라인 주방가전으로 더욱 다양한 요리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판매가는 블렌더(HR2160/80) 8만9900원, 핸드블렌더(HR1613/83) 8만6900원.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