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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기아차는 실내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2008년형 오피러스 2.7 LPI 모델 등을 오는 19일부터 시판한다.
2008년형 오피러스는 ▲가로 길이가 긴 신규번호판을 장착 ▲DVD 네비게이션에 위험지역 알림 기능 추가 ▲보조매트 후면부 재질 개선으로 미끄럼 방지 ▲스티어링휠 오디오 리모컨에 ‘SEEK’ 기능과 핸즈프리 모드로 쉽게 전환할 수 있는 스위치 추가 등 편의사양을 향상시켰다.
또한 기아차는 2008년형 오피러스 2.7 LPI 모델은 친환경 저공해 차량으로 개발됐다. 따라서 2.7 LPI 모델은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저공해자동차로 인정되며 혼잡 통행료 50%와 수도권 공영 주차요금 50%를 감면 받는다.
더욱이 2.7 LPI 모델의 공인연비도 0.1km/ℓ 향상 된 7.5km/ℓ를 확보했다.
2008년형 오피러스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3495만원~5600만원이고 2.7 LPI 모델은 3090만원~363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