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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전국 4곳에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추가 개소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1-03-30 16: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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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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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우리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추가 개소했다.

이번에 추가 개소한 곳은 서울 강동, 대전, 대구, 광주 등 4곳. 이에 따라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는 종로, 명동, 은평, 판교, 부산 5곳에 이어 전국에 총 9곳이 설립됐다.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는 자영업자에게 ▲위기관리 컨설팅(매출회복, 온라인마켓 입점 등), ▲창업 컨설팅(상권분석, 창업절차 등), ▲금융 컨설팅(정책금융 등)을 종합 지원한다. 또한 거리 제약으로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화상상담 등을 활용한 ‘비대면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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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청년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청년 자영업자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자영업‧마케팅 전문가와 청년 자영업자의 1대1 매칭을 통해 ▲창업(사업장 체험, 사업 노하우 전수), ▲마케팅(맞춤형 마케팅 지원), ▲온라인마켓(온라인사업 진출, SNS마케팅 지원) 등 분야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위기 극복에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종합지원센터를 추가 개소하게 됐다”며 “우리은행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분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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