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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콜한, 스파이크리스 퍼포먼스 골프화 3종 선보여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3-11 10: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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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스파이크리스(spikeless)’ 퍼포먼스 골프화 시리즈 3종을 오늘(11일) 출시한다.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오리지널 그랜드 ▲그랜드프로 ▲제너레이션 제로그랜드 등 세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독보적인 쿠셔닝 기술과 안정적인 접지력, 사계절 방수 기능 등을 갖춰 그린 안팎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리지널 그랜드 골프화는 콜한만의 독보적인 쿠셔닝 기술이 적용된 ‘그랜드폼’ 중창을 사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무게를 분산시키고 에너지를 흡수함으로써 스윙 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사계절 방수 기능을 갖춘 갑피를 사용해 다양한 코스 환경에서도 보다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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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프로 AM 골프화는 보다 견고한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향의 사선형 고무 돌기를 부착했다. 이와 함께 그랜드폼 중창을 사용해 이동 및 스윙 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가격은 20만 원대 중반이다.

제너레이션 제로그랜드 골프화는 콜한이 독자 개발한 경량 니트 소재 스티치라이트(Stitchlite) 갑피를 사용해 경량화를 실현함과 동시에 통기성을 강화했다. 쿠션감을 극대화하는 그랜드폼 중창과 함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되도록 설계된 밑창은 장시간 활동에도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데이빗 매덕스(David Maddocks) 콜한 브랜드장은 “콜한 퍼포먼스 골프화 시리즈는 기능성부터 편안함, 스타일까지 오늘날 필드 위에서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며 골프화의 새로운 척도를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MZ세대를 포함해 보다 많은 이들이 골프를 즐기기 시작한 만큼 기능은 물론 각자의 개성까지 살릴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4년부터 LF가 국내에 전개하고 있는 콜한은 1928년 미국에서 두 명의 창립자 ‘트레프톤 콜(Trafton Cole)’과 ‘에디 한(Eddie Haan)’의 이름을 따 론칭된 글로벌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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