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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 옌징맥주 세계 8위 2조2000달러 판매량 달성

NSP통신, 포춘령 기자, 2012-06-21 17:31 KRD2
#중국 #후원 #옌징맥주 #달탐사 #李福成

李福成(리푸성) 회장, “옌징 맥주의 ‘민족, 기술, 꿈’의 이념 중국 달탐사 공정과 일치”

[서울=NSP통신] 포춘령 기자 = 중국의 옌징맥주가 불과 20여년만에 세계 8위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고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통신은 21일 베이징의 옌징맥주가 외국자본이 투자되지 않은 중국의 유일한 맥주 기업으로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가진 민족 브랜드 기업으로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맥주회사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옌징맥주 그룹에 따르면 대형 맥주회사들이 세계적인 회사로 발전하기 까지 100여년이 소요되나 옌징맥주는 불과 20년 밖에 안 걸려 중국의 가장 큰 맥주기업 중의 하나이자 전 세계 판매량의 8번째로 성장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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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징 맥주 李福成(리푸성) 회장은 “옌징 맥주의 ‘민족, 기술, 꿈’의 이념은 중국의 달탐사 공정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옌징맥주는 수년간 중국의 달탐사 공정를 후원해 왔다.

옌징맥주는 중국 달탐사 공정의 협력 파트너가 되면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올라서기 위해 노력을 배가하고 있다.

한편 옌징맥주의 지난해 매출액은 121.36억 위안(2조1994.9587억 원)으로 전년도(2010년) 동기대비 17.85% 늘었으며 이익도 11.87억 위안(2151.2868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기간에 비해 9.2% 증가했다.

포춘령 NSP통신 기자, JOLE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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