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오는 28일까지 총 11개 패션 브랜드의 S/S 시즌 신상품 기획전을 열고 올봄 유행할 패션 아이템들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여성복 브랜드로는 써스데이아일랜드, JJ지고트, 조이너스, 꼼빠니아, 샤틴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20대부터 40대까지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 써스데이아일랜드는 하프클럽 독점 판매 상품과 자사 인기 상품 290여 종을 한데 모았다. 재킷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5천 원대부터 준비됐다.
JJ지고트는 최대 90% 할인을 제공한다. 산뜻한 봄 분위기가 가득한 원피스와 트렌치코트 등의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했다. 샤틴은 이번 시즌 온라인 독점 신상품과 더불어 매장 동일 상품까지 총 430여 종의 상품을 2만 원대부터 선보인다.
닥스, TNGT, 질스튜어트뉴욕, 블루라운지 등 LF 남성복 브랜드들도 이번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들 브랜드는 캐주얼 및 정장 의류를 1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는 하프클럽에서 봄맞이 독점 세일을 실시한다. 셔츠와 슬랙스, 꽃샘추위에 대비할 경량 구스 베스트와 가디건에 걸친 다양한 상품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오지아에서는 수트 38종 등 총 220여 상품을 20% 할인가로 제공한다.
하프클럽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봄 의류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아져 다양한 상품을 모아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평소 눈여겨보았던 브랜드의 상품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활용해 합리적인 쇼핑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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