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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모아저축은행이 지난해 총 33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 데 이어 올 상반기 총 17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했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코로나19 예방‧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인적성 검사 및 비대면 면접 방식을 도입해 채용 절차의 효율성을 높였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청년 구직자들이 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채용 규모를 확대해 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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