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2월 중 경남 거제에서 분양예정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홍보를 위해서 차량을 이용한 비대면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분양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는데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홍보관 주차장을 활용해 진행되고 있다. 차량으로 방문한 고객들은 입구에서 이동 경로를 안내받은 후 차량 안에서 온라인 회원가입을 진행함과 동시에 원하는 음료 서비스를 받는다.
또 즉석 게임 존에서는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홍보영상 감상 존에서 영상을 통해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지하 1층~지상 34층, 8개동, 총 1113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2019년 공급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와 함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향후 거제를 대표할 대장주 단지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1차 단지에서 호평 받았던 C2 하우스를 비롯해 세대 내부에서도 바다의 경관을 누릴 수 있는 오픈 발코니(84㎡A타입), 대형 타입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 시킨 최고층 펜트하우스 세대, 고층부를 활용한 스카이 커뮤니티 등 DL이앤씨만의 혁신적인 설계 아이디어가 대거 적용될 예정이며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홍보관은 거제 빅아일랜드 내에 위치해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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