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의 이지원 대표가 제주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 명예도민’으로 위촉됐다.
제주도는 도정발전에 공로가 현저하거나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내·외국인을 명예도민으로 위촉해 예우하고 있다.
이지원 유씨엘 대표는 지난 2011년 연구 분소, 2013년에 최신 설비를 갖춘 화장품 전문 공장을 설립했으며 주요 기업 인증 및 정부 수상과 함께 제주도 화장품산업에 기여하고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 초대회장을 맡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지원 대표는 도내 화장품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판로개척과 공동마케팅, 제주화장품 산업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및 민관협의체 활동과 함께 제주화장품 산업 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지원 대표는 “앞으로도 청정 원료를 기반으로 청정 제주의 강점을 적극 발산할 수 있는 메이드 인 제주(Made in Jeju) 화장품을 개발해 고객사에 공급함으로써 자연주의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