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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 신규 ‘레전드 리그’ 업데이트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1-28 15:1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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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최상위 레전드 리그 ▲통합된 3개의 서버 ▲신규 마스터 선수 등의 변화를 만날 수 있다.

엔씨는 가장 높은 등급의 리그로 ‘레전드 리그’를 추가했다. 기존 최상위 리그였던 위너스 리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한 이용자가 레전드 리그로 승격한다. 이용자는 총 11개로 구분된 리그에서 비슷한 실력의 구단끼리 경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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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오는 2월 14일까지 레전드 리그 출범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기존 5개였던 프로야구 H2의 서버가 3개로 통합된다. 이용자는 ▲플레이볼과 페넌트레이스 서버가 합쳐진 ‘명예의 전당’ 서버 ▲위너스와 타이틀홀더 서버가 합쳐진 ‘퍼펙트 게임’ 서버 ▲그랜드슬램 서버 등 3개의 서버에서 새로운 경쟁상대를 만날 수 있다. 서버 통합에 따른 보상은 기존 서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프로야구 H2에 NC 모창민(’17), 두산 허경민(’18), KT 배정대(’20) 등 10명의 선수가 마스터 등급으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고유의 특수능력을 보유한 마스터 선수를 영입해 구단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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