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경산시는 삼성현역사문화관에 전시하고 연구할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대상 유물은 출처가 분명하고 전시가 가능한 ‘삼성현(원효·설총·일연)과 경산 지역사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유물’이다. 개인과 매매업자, 법인 모두 가능하다.
접수는 내달 15~19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관리사무실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서식은 경산시청 및 삼성현역사문화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신청한 유물은 삼성현역사문화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반환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현역사문화관(053-804-7329)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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