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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 중인 신작 쿠키런: 킹덤이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KFC의 신제품 커넬고스트헌터버거가 포함된 ‘쿠키런 킹덤팩’이 출시됐다. 커넬고스트헌터버거는 고스트페퍼소스를 사용해 알싸한 매운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쿠키런 킹덤팩은 KFC 매장 및 딜리버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2월 8일까지 판매된다.

쿠키런 킹덤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쿠키런: 킹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퍼즐 월드 등 쿠키런 시리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5000원 상당의 크리스탈 쿠폰을 증정한다.

이에 앞서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18일 쿠키런: 킹덤 공식 유튜브를 통해 KFC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렸다. 영상에는 용감한 쿠키가 KFC의 마스코트인 샌더스 대령이 건네는 커넬고스트헌터버거를 한 입 베어 물고 그 매콤함에 감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매운맛의 상징인 칠리맛 쿠키도 함께 등장해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또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강력한 캐릭터 IP를 보유한 두 브랜드 간의 만남으로, IP의 매력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용감한 쿠키의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중이다. 쿠키런 그림체로 그려진 샌더스 대령의 모습, 8등신 캐릭터로 변신한 용감한 쿠키와 샌더스 대령의 케미스트리 등 과감하면서도 새로운 콘텐츠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울러 두 캐릭터는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강남역, 홍대, 잠실 일대에서 용감한 쿠키와 샌더슨 대령의 탈인형이 등장하며 쿠키런 킹덤팩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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