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 씨게이트테크놀로지(이하 씨게이트)는 고용량 저전력의 기업용 네트워크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개발된 ‘치타 NS’(Cheetah NS) 하드드라이브(HDD)를 26일 출시했다.
수직기록방식이 적용된 이 HDD는 최고 400GB의 고용량을 제공하기 위해 드라이브 당 33% 더 많은 스토리지를 가능하게 설계된 제품이다.
또 표준 1만rpm HDD와 비교해 더 높은 초당입출력처리량(IOPS)를 전달한다.
특히 3.9ms의 탐색 시간과 10000rpm에서 작동하는 랜덤 성능은 10%, 연속 성능은 23%까지 향상됐다.
이에 따라 치타 NS는 3Gb/sec 시리얼 어태치드SCSI(SAS)나 4Gb/sec 파이버 채널(Fibre Channel)과 같은 첨단 인터페이스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밖에 파워트림(PowerTrim)기술 적용으로 사용 기업은 전반적인 전력 소모량을 8와트(watt) 정도 낮추면서도 효율성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어 다른 표준 1만rpm HDD와 비교해 작동 전력에서는 33%, 아이들(idle)에서는 34%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씨게이트 관계자는 “치타 NS는 1만5000rpm 치타 15K.5와 동일한 플랫폼이 적용돼 표준 3.5인치 폼 팩터의 1만rpm 기업용 HDD와 비교할 때 최상의 용량, 에너지 절감 및 성능을 발휘하는 새로운 1만rpm HDD”라며 “치타 NS와 치타 15K.5 HDD는 IT 전문가들에게 시스템 최적화에 필요한 용량이나 성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최상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치타 NS 출시로 사용자들은 동급 최고의 기가바이트당 IOPS를 위해서는 치타 15K.5 HDD를, 중요한 기업용 스토리지에서 최상의 기가바이트당 가격과 용량을 위해서는 치타 NS를 취사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 HDD는 140만 시간의 평균 무고장시간(MTBF)과 5년 보증서비스를 적용받게되며 오는 3분기에 전세계 유통 채널을 통해 본격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