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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새해를 맞아 비타민·다이어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연초에 건강 및 몸매 관리를 다짐한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에버비키니를 비롯해 비타민마을, 정원삼 등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11일까지 개최된다.

에버비키니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빠질라카노, 한방에뺄래 등 베스트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샐러드, 비타민, 유산균, 건강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1~6만 원대로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비타민마을은 센트럴가든 몽모랑시 타트체리 주스, 밀크씨슬 등 총 27가지 품목을 최대 79% 할인한다. 오메가3, 루테인 등 야외 활동이 적은 시기에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상품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홍삼 브랜드로는 정원삼이 하프클럽과 단독으로 기획하고 생산한 6년근 고려홍삼정 데일리 골드 스틱을 선보인다.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브랜드도 준비됐다. 브이에스엘3(VSL#3)는 냉장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67% 할인가로 제공하며, 데이즈온은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키즈 츄어블 유산균과 함께 맥주 효모환 등을 2~15만원 대로 판매한다.

하프클럽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새해 다짐으로 건강 관리에 힘쓰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보다 합리적인 쇼핑으로 나와 가족의 이너뷰티를 가꾸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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