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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와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 우려 완화로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된 점이 수요 개선 등의 기대를 뒷받침하면서 소폭 상승했다.
영국과 EU는 미래 관계에 대한 무역협상을 타결하면서 노딜 브렉시트에 따른 불확실성을 낮췄다.
김유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물론, 미국 추가 부양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 지연이라는 요인이 남아있지만 부양 조치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 등이 이어지면서 국제유가에는 우호적으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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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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