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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맥스(공동대표 장현국, 이길형)가 루카스필름과 함께 개발한 스타워즈 최초의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Star Wars: Starfighter Missions)’의 첫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이용자가 진영을 선택하고 스타파이터를 수집해 최대 9대의 스타파이터로 스쿼드론을 구성, 적군과 전투하는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반란군’의 주연 ▲혜라 신둘라와 악당 ▲그랜드 인퀴지터 캐릭터 2종과 B-WING Prototype B6(B윙), TIE ADVANCED V1(타이 어드밴스드) 기체가 추가됐다.

신규 캐릭터 ▲혜라 신둘라는 전용 스킬 관통 합성빔을 통해 많은 적을 동시에 처리 가능하고, ▲그랜드 인퀴지터는 적의 이동속도와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는 전자 펄스 미사일 난사가 특징이다. 특히 리더효과를 보유한 두 캐릭터는 이용자와 동료의 주 무기 공격율을 올려줘 스쿼드 편성 시 유리하다.

또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된 행성에 보유한 스타파이터를 지원해 코왁시움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행성 점령과 퀘스트를 완료 시 길드 공헌도와 경험치, 포인트 획득이 가능한 길드미션 콘텐츠를 공개했다.

스타워즈:스타파이터 미션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용자들의 코왁시움 갈증을 해소시켜 줄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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