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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정푸드코리아가 전 기아타이거즈 간판투수 ‘윤석민’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후원계약을 통해 정푸드코리아는 야구 은퇴 후 골프선수로써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윤석민 선수의 KPGA 2부 투어 대회 참가 및 선수활동을 지원한다.
윤석민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국가대표에 발탁돼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앞장섰고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준우승),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금메달)에서도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를 누볐다.
최근에는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와 함께 골프존 스크린골프 방송에 출연했고, 메이저리그 투수 류현진선수와 ‘집사부일체’, 그리고 탤런트 김예령의 딸이며 배우 출신인 와이프와 함께 ‘아내의 맛’에도 출연하며 방송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정푸드코리아 정보헌 대표는"야구에서 탑을 달렸던 윤석민 선수가 은퇴 후 골프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고 정푸드코리아 역시 통조림 제조 전문기업으로써 국내 최고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며 선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푸드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사회약자들을 위한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과 지역농수산물 소비지작을 위한 윤리적 활동을 이어가면 F&B기업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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